스마트팜

  최근 지구 온난화 등 이상기후로 인해 예전에 비해 농사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. 전 세계적으로 농작물이 감소하고 농산물 품질이 저하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기후변화에 대비를 위해 스마트팜 사업을 확대하고 스마트팜에 관한 정부의 지원사업이 커지고 있습니다.

  스마트팜은 일반 노지재배에 비해 높은 수확량과 품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. 일반 노지에서 키우는 것이 아닌 컨테이너 형태의 공간에서 재배를 하기 때문에 병충해 및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없애고, 원격으로 온도와 습도 그리고 환기와 배수까지 조절해 언제나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어플을 통해 모바일로 생육환경을 조절하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작물 생육 정보 분석을 통한 관리가 가능하여 농작업의 시간적, 공간적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여유시간도 늘고, 삶의 질이 개선되어 귀농, 귀촌인들이 예전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적응할 수 있습니다.

  스마트팜의 주 작물인 새싹삼은 인삼의 한 종류입니다. 줄기, 잎, 뿌리를 통째로 먹을 수 있는 고부가가치 농산물로써 4계절 내내 재배가능하며 주수시기도 한 달에 한번, 연간 12회 재배가 가능하여 일반농사에 비해 월등한 생산량을 자랑합니다. 또한 면역력증진, 당뇨예방, 노화방지, 혈압조절, 항암효과 및 허약체질을 개선합니다.

  이처럼 스마트팜은 재해나 병충해 등 다양한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손실을 없애고,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작물을 최고의 품질로 유지 및 관리하는 컨테이너 형태의 최첨단 LED하우스입니다.